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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베리타스4

2008~2010 대우 베리타스 해당 모델 생산 기간 : 2008~2010 차량 등록 : 촬영 일자 : 2024.09.29 촬영 장소 : 대전광역시 중구 보험이나 유지비가 외제차로 분류되는 점이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요소인데, 기본적으로 호주산 외제차라서 각종 부품들의 가격이 외제차 뺨 치는 수준이기 때문에 유지비가 매우 비싸다. 한 때 비싼 후드탑 엠블럼 가격으로 유명해진 적이 있는데, 무려 334730원이었으며 베리타스에만 쓰인 전용 엠블럼이라 절대적으로 생산량이 적어 재고도 적다 보니 이런 가격이 되었다. 2024. 10. 10.
2008~2010 대우 베리타스 해당 모델 생산 기간 : 2008~2010 차량 등록 : 현재는 말소된 것으로 추정 촬영 일자 : 2024.06.25 촬영 장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스테이츠맨 때부터 상당한 크기로 호평을 받았는데, GM의 호주 본부인 홀덴에서 생산하는 중대형급 모델들이 넓은 호주에서 달리기 위해 동급 차종들에 비해 긴 휠베이스를 자랑했고, 베리타스도 예외는 아니었으며 베리타스의 휠베이스는 무려 3009mm나 된다. 기다란 휠베이스를 통해 넓은 차체를 꾀했던 사례는 과거 현대에서 들여온 포드 그라나다에서도 볼 수 있는데, 당시 그라나다가 대우 로얄에 비해 크기는 비슷했으나 휠베이스가 넓어 중형이 아닌 준대형으로 분류되어 오너들이 세금도 더 냈을 정도였던 점과 비슷하다. 2024. 6. 25.
2010 대우 베리타스 해당 모델 생산 기간 : 2008~2010 차량 등록 : 2010.02.19 촬영 일자 : 2024.04.27 촬영 장소 : 인천광역시 남동구 2005년 홀덴에서 만든 동명의 모델을 약간 손질해서 출시된 대우의 스테이츠맨은 떨어지는 상품성과 현지화 실패로 1년 2개월 동안 고작 1760대만이 팔렸으며 2006년 3월에는 1015대가 대규모 리콜되면서 차량 품질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입었다. 이에 대우는 스테이츠맨의 단종으로 발을 뺐던 대형 세단 시장에 다시 진입하고 이미지를 쇄신하고자 4세대 홀덴 카프리스 WM스테이츠맨을 국내 시장에 맞게 바꿔 출시하기로 결정한다. 2007년 서울모터쇼에서 이 차는 L4X라는 이름의 쇼카로 선보여졌으며, 스테이츠맨을 통해 얻은 시장에서의 패인을 분석하고 개선하면서 200.. 2024. 4. 28.
2009 대우 베리타스 해당 모델 생산 기간 : 2008~2010 차량 등록 : 2009.12.08 촬영 일자 : 2024.03.26 촬영 장소 : 경상북도 상주시 대형 럭셔리 세단답게 차체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상당한 휠베이스와 조합되어 실내 공간도 상당히 넓다. 2010년 9월, 베리타스의 수입이 중지되며 10월까지 재고 소진을 한 뒤, 단종 이후에는 대우의 후신브랜드로 변경된 한국GM에서 한 체급 낮은 전륜구동 준대형차인 알페온을 출시했으나 파워트레인과 상품성 면에서 비판을 받으며 현대 그랜저, 기아 K7, 르노삼성 SM7과의 경쟁에서 밀려 2015년 생산을 중단하고 단종되었다. 2024.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