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모델 생산 기간 : 2005~2009
차량 등록 : 2008.02.18
촬영 일자 : 2024.07.23
촬영 장소 : 인천광역시 남동구
승차감이 이 2세대 프라이드의 크나큰 단점인데,
특히 튄다고 표현되는 뒷좌석 승차감이 나빴으며
방지턱을 감속하지 않고 세게 넘으면
뒷좌석 탑승자가 천장에 머리를 찧는 일이 아주 많았다.
코너나 회피를 할 경우 또한
뒷바퀴가 뜨는 아찔한 현상이 발생하는데,
전장과 전폭이 짧은 소형차임에도 불구하고
전고는 이상하리만큼 높아 무게 중심이 상당히 높은 점과,
뒷바퀴에 토션 빔이 사용된 점, 차체가 가벼운 점 등
여러 요인이 복합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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