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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281

2001 기아 카렌스 (1세대, RS) 해당 모델 생산 기간 : 2000~2001 차량 등록 : 2001.02.16 촬영 일자 : 2024.02.23 촬영 장소 : 경기도 부천시 이 모델이 처음 출시된 것은 1999년이지만, 이 차량은 기아의 밀레니엄 엠블럼이 적용된 것으로 보아 2000년 이후 출시된 것이며, 2001년에 이 모델은 측면 방향지시등이 흰색이 되었으나 이 차량은 측면 방향지시등이 주황색인 것으로 보아 2000년 출시된 차량인 듯 하다. 이전의 '카렌스' 카테고리의 글과 같은 연식으로 보인다. 미등의 형태도 1999년형의 미등이 아니다. 조금 돌아다녀보니 카렌스 1세대 자체도 은근히 귀한데 1999년형 카렌스 1세대는 더더욱 희귀한 듯 하다. 2024. 2. 24.
2004~2005 기아 봉고 3 코치 (CT : 페이스리프트) 해당 모델 생산 기간 : 2004~2005 차량 등록 : 현재는 말소된 것으로 추정 촬영 일자 : 2024.02.23 촬영 장소 : 경기도 부천시 1995년에 출시된 기아 프레지오가 페이스리프트되었고 수출명으로는 '프레지오'라는 이름을 그대로 썼다. 어린이 통학 차량이나 상업용 차량이 아닌 차량으로는 은근히 보기 힘들어졌다. 사진의 차량은 12인승 모델이다. 2024. 2. 24.
2007 기아 뉴 오피러스 (1세대, GH : 페이스리프트) 해당 모델 생산 기간 : 2006~2009 차량 등록 : 2007.01.26 촬영 일자 : 2024.02.23 촬영 장소 : 경기도 부천시 페이스리프트를 거치지 않았던 초기형 오피러스는 라디에이터 그릴의 크기가 너무 큰 점이나, 재규어 S타입을 닮은 특유의 옹졸한 디자인 탓에 외형에 있어서 지적이 많았다. 이 1차 페이스리프트 이후 재규어를 따라했다며 먹던 욕은 사라지고 곧 대형차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일취월장했다. 페이스리프트를 거치지 않았던 초기형 오피러스가 이 모델보다 비교적 보기 어렵지만 파란색 오피러스는 태어나서 처음 봤기 때문에 기록한다. 2024. 2. 24.
1995 기아 봉고 J2 (2세대, SR : 페이스리프트) 해당 모델 생산 기간 : 1995~1997 차량 등록 : 1995.10.28 촬영 일자 : 2024.02.23 촬영 장소 : 경기도 부천시 봉고 J2는 J2엔진을 얹어 1995년 6월에 출시된 페이스리프트 버전이며 사진의 차량은 킹 캡이다. 이 모델부터 자동변속기 선택이 가능했으며 특이하게도 자동변속기 전용 계기판이 있었다. 중량이 무거워 연비나 주행 성능 모두 현대의 포터보다 열세였지만 포터보다 약 1톤의 중량을 더 적재해도 끄떡없을 정도의 프레임과 하체의 튼튼함이 알려지면서 부피 대비 고중량 화물이 많은 고물상이나 건설현장 등에서는 포터보다 많은 인기를 끌게 되었다. 뒷타이어의 사이드월이 거의 반 정도나 찌그러질 정도가 될 때까지 짐을 쌓으면 포터는 약 4톤, 봉고는 약 5톤 가량의 적재물이 실린다. 2024. 2. 23.